블로그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내 글 사이사이에 광고를 붙여 (광고 구좌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내 블로그를 보는 독자들이 광고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에드센스다.
에드센스는 특별히 내가 홍보활동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내가 쓴 글에 삽입되기 때문에 관리의 불편함도 없다.
다만 글을 보는 독자들에게 약간의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유투브의 광고, 구글 웹페이지에 따라다니는 익스피디아, 아고다 광고 등
엑스를 누르고 싶은 광고박스들이 내 티스토리에 붙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티스토리를 개설한지 몇일 되었으나,
게을러터진 나는 에드센스에 눈길도 주지 못했다.
실행력 갑인 친구의 권유로 에드센스가 무엇인지,
어떤 페이지에 들어가야 신청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글을 더 재미있게 쓰는 친구라, 티스토리 초반 수익 후기가 (클릭) 궁금하다면 참고해봐도 좋을 만하다!)
나와같은 게으름 무지랭이들을 위해서 에드센스를 신청하는 방법을 안내해보려고 한다.
1. 상단에 있는 나의 프로필을 클릭하면 운영중인 블로그가 뜬다.
여기에서 설정 클릭.
2. 왼쪽 메뉴바에 보면 플러그인 메뉴가 보인다.
참고로 플러그인은 웹 브라우저의 일부로 쉽게 설치되거나 사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3. 구글 애드센스 클릭
PC버전이 있고 모바일 버전이 있다.
나는 주로 PC를 사용하므로 우선 PC에 적용되는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해보도록 하겠다.
4. 원하는 유형의 광고 박스 클릭 > 애드센스 등록 바로가기
에드센스 바로가기를 누르면 구글 사이트로 연결되면서 나의 웹사이트와 이메일주소를 입력해야한다.
(네이버 주소를 입력했는데, 이후 구글 아이디를 입력하라고 뜬다.)
5. 애드센스에 바로가기에 들어오면 나만의 코드를 알려준다.
티스토리 > 글쓰기 > 오른쪽 상단 HTML로 바꾼 후 해당 코드를 붙여놓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처음엔 이게 뭔소리인가 쉽지만, HTML이라는 환경을 이해하면 된다.
티스토리에서 이렇게 바로 글을 쓰는 것 외에도
코드를 활용해서 글을 쓸 수가 있다. (+추가 기능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
HTML이 뭔지 우선 잘 모르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시키는 것 까지만 따라하면 된다.
내가 코드 확인을 너무 여러번 실행시켜서 24시간 뒤에 다시 하라는 안내메시지가 떴다...
그래서 우선 확인하지 않고 계속하기 버튼을 클릭했다.
코드를 붙여넣는 방법은 아주 쉽다!
블로그관리 > 꾸미기 > 스킨편집에서 HTML을 눌러주고 코드를 붙여넣으면 된다.
6. 사이트 검토 (승인대기하기)
구글에서 애드센스를 승인해주기까지 최대 2주가 걸린다고 한다.
일단 기다렸다가, 승인되면 2탄을 올리도록 하겠다.
쉽게 클릭하면 바로 애드센스에 등록되는줄 알았는데,
광고로 돈벌기 힘들다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승인은 내가 하는 게 아니니 구글에서 검토해줄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면 이후 이야기에 대해서
또 기록해보는 것으로!
+ 최근 애드센스를 많은 분들이 등록하고 있다고 한다.
애드센스가 뭔지 몰랐다면 나처럼 일단 등록만 한번 해보는 걸 권한다.
10원이든 20원이든 수익이 나는건 좋은 일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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